영순님은 가만히 계셔도
누가? 막 갖다 주고..
옆에분 고향도 놀러 가고..
앞에 뒤에 분들도 잔뜩 준비하였으리라?..
행복한 글로리아..
난..거 누구 없소?..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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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가게 삼천리 자전거 대리점 사모님이 햇고구마를 쪄서 가져왔어요.
> 비가 그렇게 많이 쏟아 부었어도 알알이 잘 여물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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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가 익어가듯이 인생이 영글어가는 시간의 노래들이 맛을 더 돋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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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지션^*^아이 러브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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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햇고구마 맛있어요^*^*^*
이명권
2011.09.01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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