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새로 생긴 단지라서 아직 부녀회가 없어요...
엘리베이터에 공고가 붙는 것을 보면 방범대원을 모집한다는가...
동 대표를 선거한다는 공고만 붙어서 부녀회는 없나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어제 퇴근하면서 보니 부녀회원 모집한다는 공고가 붙었네요...
그래서 지수엄마랑 함께 가입해서 회원으로 열심히 활동 할려구요...
영재님 같은 단지에 사는 지수엄마에게 영재님 자랑을 엄청 했거든요...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만을 들려주시는 멋쟁이 디제이 유 라구요...
주파수랑 알려 줬으니 이 방송 듣고 있을거예요...
지수엄마 앞으로도 쭈~욱 방송 들을수 있도록 이 사연 꼭 읽어 주세요 ㅎㅎㅎ
신청곡 김종환 사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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