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달
조미성
2011.09.01
조회 38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열매달이라 표현된 9월입니다
바람도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구요
오전 내내 집안 정리를 하면서 땀은 흘렸지만 그럼에도
정돈된 집안과 정리된 마음의 거울이 더욱 더 개운하기만합니다

여전히 잘 계시지요??
요즘은 헬스하면서 방송을 듣고 있어요
그런 고로 참여는 하지 못했지만.....
새삼스럽게 운동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시작한 헬스
딸들은 그러네요..울엄마 44사이즈 입을려고??
바라지도 않습니다..다만 희망사항일뿐
딸들과 옷을 함께 입는 엄마들을 보면 얼마나 부럽고
경제적인지는 모르지 않지만..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몸이 개운하고 마음의 근육도 생기고
있다는걸...
매사에 긍정의 힘과 감사함도 함께 가져다준 운동..
그리고 유가속
5시부터는 저녁 지으면서 음식에도 음악을 들여주면 좋다던
디제이 유~~~!
9월입니다..첫 날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감동과 위안의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신청곡으로 조영남의 사랑없인 못 살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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