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라디오 사연은 첨 올려 보네요
저는 나이 마흔둘에 스무살 짜리 아들은 둔 결혼을 아주 일찍한 남자 입니다.
너무 일찍 결혼을 한 탓에 남들 놀때 놀지도 못하고 아이에 와이프에 아주 허리가 휠 지경으로 일을 햇습니다 ㅎㅎ
그러나 지금은 너무 행복 하고 좋습니다
자식은 가고 싶은 대학에 가서 너무 좋구요
특히 결혼 한지 20년 만에 와이프가 너무 사랑 스럽고 좋습니다.
tv프로그램 이나 사람들 하기 좋은 말로 20년 살앗는대 좋을게 뭐잇고 나쁜 점만 보인다고들 하지만 제가 살아보니 그렇지만도 않은 듯 해요
신혼때는 너무 바쁘고 뒤돌아 볼시간도 정신없이 살다가 인제는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니까요 그동안 먹고 사느냐고 소홀 햇던 와이프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네요 ㅎㅎ
노래 신청 합니다 쿨 사랑 합니다
꼭좀 틀어 주세요 ㅎㅎ 와이프 보고 이방송 꼭 들어 보라고 햇습니다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