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문순(ekfrxjfrnfm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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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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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 하고도 반이 더가는 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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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세월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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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이 몆번 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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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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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향기높은 꽃과같은 맑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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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넉넉한 큰 그늘을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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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깊은 주름이 한겹 한겹 두터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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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복스런 열매로 인연 맺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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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세월은 흐를수록 향기와 빛을 더해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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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고운 시간들 곱게 다듬고 닦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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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훗날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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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찬은 여인 이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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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더 많은 친구를 만들고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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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올라보니 한 나무에서도
> 어떤 열매는 예쁘게 익고
> 어떤 열매는 찌그러지고..형편없이 병들어 있네요...
> 분명 같은 시간을 살았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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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 이연 - 유익종
> 사랑 - 노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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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감사히 잘 듣습니다...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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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하는 대로 얼굴에 나타나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대로 얼굴에 굳어 버린다지요.

학창시절의 친구들은 그 앤 참 인생 즐겁게 살드라~~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물론,지금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문순님도 맵씨나는 멋진 글로 여러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