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부신 창공을 날으고 싶어져요^^*
오늘도 남편과 등산을 다녀와서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흰구름이 두둥실~~~모아졌다 흩어졌다.
이런저런 모양으로 흐르듯이 변하는 마법같은 마술에 한 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밤송이도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어요^^*
등산하면서 남편의 뒤를 따라서 걷다보니 또 흰머리가 제법 수북합니다.
요즘엔 제가 염색을 해 주고 있어요.
여보~~오늘 저녁에 염색해줄까요?
응~~그래,,,,,^*^*
무척 좋아합니다.
영 턱스 클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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