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사는게 모가 바빠서 청취는 하고있지만
글쓰는 시간도 없이 살아왔네요
정신없이 1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니 남은게 없네요
아이들과 혼자서 이렇게 살다보니
딸아이가 우크랠라를 배우고 싶다고하는데
혼자서 아이둘 키우느라 여유도 없고
얼마전 없는 집에 힘든일도 생겨
맘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하고싶어 하는 아이맘 어떻게든 해주고싶은데
못해주는 엄마맘 도 이렇고
요새는 밤마다 잠을 못자고 가슴을 쥐어짜고
눈물만 나오네요
21년도 에 새로 시작하는 맘으로 달려가려했는데
어려운일을 겪다보니 자식 배우고싶다는데 언덕이 못되어주는것도 그러네요
승화님 방송 늘 잘듣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신청곡남길게요
가오 시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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