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선물
이선
2011.09.05
조회 22
제가열네살때언니가 서울에서 회사에 다녔어요 언니는 추석에 집에오면서 저에청바지을 사오셧어요 그시절엔 청바지가 치고였거든요 근데저는언니 손목에있는 시계가탐이났어요 그래서 학교갈때에 언니손목시계을 몰래차고그냥학교에갔던일이 생각나네요 20년이훌쩍넘은지금 생각하면 언니한테미안하고 웃음이나네요 언니미안해요그리고사랑해 .. 선물중에시계가있으면 부탁합니다 신청곡 조용필에 못찿겟다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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