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느 가을날 오후에....
양금숙
2011.09.07
조회 25
재밌어요 ^^
저도 이름바꾸고 싶어요
양 장군으로 바꿀까해요 ㅋㅋ
닉네임을 양장군으로 쓰고 있는데
울 친구들이 잘어울린다면서 장군님 장군님 해준답니다.ㅋ


김연화(mykim043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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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가을 하늘이 꾸리꾸리 하네요-
> 그런 의미에서 재미있는 애기 하나 올립니다.
> 실화 입니다.
> 어떤집에 아들이 이름이 "이정신 "이랍니다.
> 하루는 아들 친구가 전화가 왔습니다.
> 아버지가 받으셨죠. 아들 친구가 하는말 "정신이 있나요"
> 라고 물으니 아버지 하는 말 "정신이 나갔다" 했답니다.
> 실화입니다.
> 그래서 이친구는 하도 친구들 사이에 놀림감이 되어서 개명을 했답니다.
> 넘 썰렁한가? ㅋㅋ
>
> 지금 제 친구가 추석연휴가 얼마남지 않아 업무량이 넘 많아
>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 그 친구를 위해 노래 선물 하고 싶습니다.
> 신청곡- 이문세 알수없는 인생
> 김범수 홀로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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