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머니 ㅠ
양금숙
2011.09.07
조회 27
제가 로또라도 되면 한 몫 떼어 드릴께요. 정말로 ^^
우리 위로하려고 일부러 돈 없는 멘트 하시는거죠 ^^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집안일하기 시작해서
결혼이란걸 하고난후로도 여직
일에 파묻혀 산답니다.
겨우 이제 숨좀 돌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친정엄마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마비상태라 거동을 못하십니다.
마음이 좀 편해질라 하니
엄마가 아프시고 ㅠ

살아있는동안은 우린 많은 짐을 짊어질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살아있는동안은 그누구도 완벽하게 해결되는일은 없는거 같습니다.
마음 적당히 비우고 받아들이고 사는거죠 ~~~ 혹시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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