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지친 딸아이을 볼때마다 맘만 안스러울 뿐 ~
주말이면 기숙사에서 퇴사하고 도서실로 향하는 아이얼굴에는
다크서클이 눈밑에 가득 드리워져 있고 수험생이면 모두 다 겪는 고3병
그래도 대견한건 엄마한테 불평 한마디 하지않고 수시준비하랴,수능까지 착실하게 준비하는 딸아이가 고맙기만 합니다~
3년동안 준비하면서 힘들고 수고스러운 시간이 지나 "합격"이란 열매를 맺는그날이 오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모든 수험생들에게도 끝까지 힘내고 수원외고 최영재에게 화이팅!!!부탁해요
(영재씨~ 꼭 화이팅 해주세요^^*)
<신청곡 입니다>
*나비효과/첫사랑(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곡입니다)
*박혜경/레몬츄리
*송창식/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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