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누님에게...
김석수
2011.09.07
조회 31
영재님 꼭 소개해 주3
푸른산 산악회에서 지난 일욜 승봉도로 트래킹을 갔는데 누님과 나는 아무런 말없이 손잡고 걸었지요. 우린 아무말 없이도 서로의 맘을 아는듯 그냥 하염없이 걸었던 기억을 영재님을 통해서 공유하고파 신청곡 소리새의 "그대그리고 나 "를 신청합니다. 그누님도 매일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듣는답니다. 푸른산 차차기 -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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