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시절에 테레비 어느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김혜자님과 김윤경님이 젊은 새댁과 미스로,혜자님의 남편 박근영의 애인이 된 김윤경님과의 3각구도 이야기 였었던 것 같아요.
김혜자님의 시어머님은 며느리가 마음에 안 들어서 새 며느리를 보고 싶어서 아직 미스인 김윤경을 추켜 세우면서 거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 배경음악으로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김혜자님의 눈물을 위로하던 이 노래가 가을엔 잘 어울리지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최백호^^*
김영순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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