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힘을 얻는 유영재 가요가 있어 줄거운 노년입니다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종로 3가에서 서울 생활을 한지 50년
그때는 라디오도 귀한던 때이죠.
낙원동에 물건 배달을 맞치고,수하동으로 오다보면 인왕산에 노울이
붉게 물드죠,
그때 전파상에서 흘러 나오던 노래가 있어요
고향 생각에 눈시울 적시면 마음을 다지던 그곡을 찾아 주실수 있을 런지요
( 서산 마루 지는 달아 너는 어이 말이 없나) 이런 가사 인데요
가수는 여자이고 제 생각엔 리나 박 인것 같아요
어제 이어 오늘도 보내 봄니다
노년에 일할수 있어 감사하고 음악을 들을수 있어 고맙네요
유영재씨 바람이 싸늘하여지네요 건강 챙기시고요
갈현동 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