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임재옥
2011.09.08
조회 38
딸아이가 개학을 한지 보름이 지났어요.
학교에서 학예회 발표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학년이 학예회 준비로 분주하답니다.
딸 슬희도 약간 바쁜 느낌이 들어요.
사회자 역활까지 맡아서 대본도 짜고 연습도 하고...
힘들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좋아서 하기에 웃으면서 적극적으로 연습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경헙이 될 것 같아 저 역시 기쁩니다.
준비로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 박은희 선생님과 하안초등학교 4-5반 화이팅이예요.
학예회때 다 같이 몇소절 부르는 노래입니다.
개똥벌레를 들려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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