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무너지는 침대
양금숙
2011.09.08
조회 37

대~박 !!
죄송해요. 전 정말 빵 터졌답니다.
가정의 화목함이 눈에 선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


양영창(yy754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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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 오늘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
> 받아보니 시집간지 3년이되는 딸 이였읍니다.
> 아침부터 왼일인가 했더니 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
> 잠을자는데 침데가 박살이났다고하더군요.
> 시집 갈때 혼수로 좋고 튼튼한 침대를 사주었는대....
> 신랑이랑 딸에 몸무게가 제법 나가거던요.
> 몇키냐고요?
> ^^두사람 합쳐서210 kg 정도죠^^.
> 그러니 어느침대인들 견디겠읍니까?
> 그래서 철로된 침대를 특수제작해서 보낼까합니다.ㅋㅋ
> 너무너무착한 딸 양 도영 &사위 김 진수
> 제발 제발 살 살 살 좀빼라
> 사랑한다....
> 딸이 치과간호사 인데요 필히 환자들하고 방송들으면서 앞으로
> 운동 열심히한다고 환자들 앞에서 악속하라고 했읍니다.
> 다시는 침대가 부셔지는 일이 없도록,,,,,,,,,,
>
> 유가속팬여러분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요,
>
> 신청곡/송 창식 고래사냥
>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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