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나(yoonmin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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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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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댁두 친정도 못 가는 심정이 마음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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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 소리만 들어두 마음이 설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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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 상 못 가니 서글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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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추석때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지내면서 그 동안 못보았던 영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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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구 가까운 불암산 에 올라가서 가을의 향기를 맘껏 안구 오려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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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현천 가서 코스모스 랑 이름모를 꽃들 보구 가을 향 느끼구 오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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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재 가요속으로 가족분들 시골 가신분들 차 막힌다구 스트레스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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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시고 창 밖 풍경으로 기분 좋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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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혜은이-독백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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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은 고향을 못 갈 일도 있지요.
그래도 마음은 늘 부모님과 함께 차례를 지낼거예요.
미나님,,,,^*^*
청명한 가을하늘의 눈부신 창공을 느끼면서 즐거운 명절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