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너지는 침대
양영창
2011.09.08
조회 69
안녕하세요!
완연한 가을날씨네요.
오늘 아침에 전화가 오더군요
받아보니 시집간지 3년이되는 딸 이였읍니다.
아침부터 왼일인가 했더니 사고가 났다고 하더군요.
잠을자는데 침데가 박살이났다고하더군요.
시집 갈때 혼수로 좋고 튼튼한 침대를 사주었는대....
신랑이랑 딸에 몸무게가 제법 나가거던요.
몇키냐고요?
^^두사람 합쳐서210 kg 정도죠^^.
그러니 어느침대인들 견디겠읍니까?
그래서 철로된 침대를 특수제작해서 보낼까합니다.ㅋㅋ
너무너무착한 딸 양 도영 &사위 김 진수
제발 제발 살 살 살 좀빼라
사랑한다....
딸이 치과간호사 인데요 필히 환자들하고 방송들으면서 앞으로
운동 열심히한다고 환자들 앞에서 악속하라고 했읍니다.
다시는 침대가 부셔지는 일이 없도록,,,,,,,,,,
유가속팬여러분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요,
신청곡/송 창식 고래사냥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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