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호남선 타구 목포 가고 싶지만...
윤미나
2011.09.08
조회 43

이번 추석에는 고향에 못가요^^

시댁두 친정도 못 가는 심정이 마음 아파요^^

기차 소리만 들어두 마음이 설레는데

사정 상 못 가니 서글퍼요*^^*

이번 추석때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지내면서 그 동안 못보았던 영화두

보구 가까운 불암산 에 올라가서 가을의 향기를 맘껏 안구 오려구 해요

당현천 가서 코스모스 랑 이름모를 꽃들 보구 가을 향 느끼구 오렵니다.

유영재 가요속으로 가족분들 시골 가신분들 차 막힌다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창 밖 풍경으로 기분 좋게 잘 다녀오세요*^*

신청곡 혜은이-독백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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