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 뵈어요.
김해경
2011.09.09
조회 29
그래도 반겨 주실거죠?

비가 내리니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이런 날에는
영재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추억의 향기가 듬뿍 묻어 있는 음악을 들으며
가을 속으로 빠져 듭니다.

시간을 되돌려 놓는 이곳에
오늘 오후 저를 맞겨 둡니다.

얼마 전 소중한 추억 하나를 찾았습니다.


그 추억을 위해 음악을 신청해요.

영재님!
꼭 들려 주시길 바래요.

신청곡

김학래-슬픔의 심로
-겨울 바다
-사랑의 약속
-마지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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