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오후의 연휴도 유가속으로 편히 보냅니다.
영재 오라버님, 송편은 드셨는지요?
축구를 하는 중1 아들도 3시에 숙소로 보내고, 내일은 출근으로 많은 분들이 분주하시겠죠?
지금 쯤 운동장에서 딸 흘리며 금요일 시합준비를 하고 있을 아들!
도요새처럼 힘든 길이지만 즐겁게 운동하는 아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목요일이 생일인데 명절끝이다 보니 미역국도 못 먹여서 보냈네요.아들! 사랑한다.
신청곡은 - 도요새의 비밀(정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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