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친정집으로 휘리릭 ,떠남니다...
박혜영
2011.09.11
조회 49
영재님?
반갑습니다.
추석전날이지만,
외며느리라 혼자 음식만들며,
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이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침일찍서부터,
부지런을 떨어 만들은 차례음식들,
전붙이고 나물무치고,
가사일을 홀가분히 다 끝냈어요.
추석날은 차례지내고,
영월 친정집으로 남편과 딸과 함께
떠남니다.
벌써부터 가족들볼 생각에,
얼른가고 싶어지내요.
영재님 서임님도,
즐겁고 행복한추석 명절 맞이하세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노래 ,
몇곡 신청해봅니다.
나훈아 -홍시
이미자-섬마을 선생님
박진도-야간열차
남진 장윤정-당신이좋아
주현미-비내리는 영동교
부탁드려요.
가요속으로 청취자님들도 ,
멋진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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