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났는데 추석하면 어린시절 함께 했던 동네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추석이 다가오면 문방구에서 불꽃놀이 재료들을 사서 밤에 불꽃놀이를
했습니다. 그러다 친구들이 우리가 놀 때 매일 못놀게 다른데 가서 놀라고 말씀하시는 호랑이 할아버지가 계셨네요.
추석날 짖궂게도 친구들과 함께 집 마당으로 폭음탄을 던졌지요.
호랑이 할아버지는 소리를 지르시면서 밖으로 나오시고
나와 친구들은 뒤도 보지 않고 도망쳤지요.
그때가 그립고 함께 했던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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