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형님댁은 파주 계곡에서 산장 식당을 운영하는데 올 여름내내 비가와서 매출이 거의 없었습니다.
여름에 벌어서 사계절 먹고 살아야 하는데 가계수지가 무척 어려울것입니다.
그래선지 이번 명절에 제사 지내러 안 오셨어요.
큰댁 식구들은 그래도 행여나 오려나 하고 아침까지 기다렸지만
몸이 아프다는 이야기만 전화로 들었습니다.
제발 이 가을에 비가 안 와서 왠만큼이라도 매출이 올랐으면 좋겠어요.
해오라기^*^*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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