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의 sur·prise
노정인
2011.09.16
조회 27
드라마에서나 보았던 꽃바구니선물... 누가보냈는지 모르는 꽃바구니을 받고
이생각 저생각 아무리 생각해도 누가 내게 꽃을 보냈을까? 제가 사회생활을 한다지만 저희 집으로 꽃을 보낼 사람이 없었거든요 보내는 사람은 강성범의 비누꽃이라 쓰여 있었어요
어제저녁 내내 사춘기 소녀의 설레이는 마음으로 40중반인 내가 누군가의 짝사랑을 받는건가 라는 주책스런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하지만 그마음이 왜이리 행복한건지 ....
저녁에 받은거라 어찌 알아볼 방법이 없었어요 아침일찍 강성범의 비누꽃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에서 보냈다고하네요
ㅎㅎㅎㅎㅎ ... 저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 정말 생각지도 않았던 꽃바구니선물 멋진 이벤트를 받는 기쁨이었습니다. 사실 꽃바구니 처음이거든요 당첨문자도 없었는대 하지만 그래서 더욱 행복 했습니다.
오늘 기분 하루종일 룰루랄라입니다 ~~~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열심히 듣고 참여 할께요 행복한 마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신청곡 꼭 들여주세요 행복이 배가 되도록...
백지영 오늘도 사랑해
김종찬 사랑이저만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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