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pass733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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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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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엔 두분의 영업사원이 다녀갑니다.
> > 영인 상사라는 영업사원 총각이 한 겨울에도 등허리가 다 드러나게
> > 배꼽 바지를 입고 첫 출근이라고 왔을때,얼마 못가고 그만 둘 것이라 생각했어요.
> > 그런데 벌써 3년째^*열심히 근무하고 성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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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일이란 이렇게 예상을 빗나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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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다음엔 전국에서 가장 큰 도매점 금메달 영업사원이 방금 다녀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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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가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중년이신데 근무경력이 10년^이라서
> > 저와 영업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 >
> > 요즘엔 주변에 문구점들이 거의 다 폐업해선인지,무슨 준비물이 한 품목이 나가면 폭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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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에도 그랬어요.
> > 목공풀이 어제 열통이나 있었서 충분하리라 예상했는데 모자라서 난리가 났어요^*^
> >
> > 알고 있나요^*^*이선희
> > 하루하루^^티
> > 약속^^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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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순님!
> 필~~오빠
> 창밖의 여자 가슴이 저려옵니다
>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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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명옥님,,,^*^*
사랑은 아프고 고틍스럽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힘에겨워도 그냥 살아가는 것보다는 의미있는 것이라니
하느님이 주신 사랑의 선물을 잘 가꿔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