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교회에가서 예배를 보았지요
저희 교회목사님은 아직 50세도 안되신 분인데
자녀가 대학도 가고 특히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의
사랑받는 제자이시죠
예배도 보면은 성경에 내용은 별로 없고 항상 세상살이의
애기들을 많이 하시죠
그리고 설교도 무척 짧고요
제가 초등시절의 교회는 대표기도도 너무길고 성경의 설교들을
하는데 너무길어서 지루했던 기억이 나내요
요즘은 대표기도도 짧고 설교도 지루하지 않게 하지요
예배후에는 늘 이마트나 롯데마트에 갑니다
몇달전에는 쭉 롯데마트는 안가고 이마트만 다녔죠
그러다 언젠가 롯데마트에 한번 들렸는데
통큰 으로 들어가는 제품들이 있더군요 광고도 많이되었죠
지금은 롯데마트가 품질이 더 좋아 롯데마트만 갑니다
오늘 롯데마트에 가보니 제품중에 안티푸라민과 마아가린이
있더군요
저도 그렇지만 1980년대에 어려웠던 시절에 보았던
안티푸라민과 마아가린을 보니 무척 기억에 남는군요
특히 마아가린은 종이에 살짝 사서 어린시절 구입하여
후라이팬에 넣고 밥을 볶아먹던 기억이 생각나내요
늘 유가속을 듣지 못하지만<일때문에> 일요일은 한가해
듣고있죠
오늘도 유가속을 봄여름가을겨울할것없이 평일이나
공휴일이나 늘 지키시는 디스크쟈키 유영재씨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신청곡-윤수일-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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