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먹었던
강원도 그 유명한 88생선구이의 도루묵이랍니다
영재님이 도루목을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저희 10살 아들 포동이도 그 강원도여행 이후
도루묵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라고 하네요
그런데 도시에선 도루묵을 먹을때가 없어요^^
이번 가을 또다시 강원도여행을 가서
도루묵을 먹여줘야 할까봐요~
신청곡은
아마추어같은 보컬이 노래말과 넘 잘 어울려 넘 좋아하는
이현석의 학창시절 듣고 싶어요...
학창시절 그때 그 친구들
일요일 지금 이순간,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눈물이 날만큼 그리운 이도 있고
길거리에서 부딛힐까봐 손사래쳐지는 이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의 학창시절 다시한번 그려봅니다
영재님,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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