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제 생일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이제는 생일이 서글픈 날이 되어갑니다. 편찬으신 어머니 대신 언니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으며 새삼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유영재님 시간에 사연은 처음 올리네요.
제가 젊은 시절 좋아했던 임병수님과 외모가 비슷하시네요^^
항상 4시반 퇴근하고 집에 가는 차안에서 즐겨듣는 숨은 애청자랍니다.
최근 보게된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김창완님이 부르신 "초야" 신청합니다.
참, 그리고 김동규님 콘서트 신청도 해도 될까요?
이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저 자신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늦은 생일 자축 사연
이미애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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