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어떻게 이런일들이,,,,,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비록,내 자식은 그 대열에 안 끼었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도무지 돈에 눈이 어두운 파렴치한들이 언제까지 이렇게 설치고
엉켜댈까요^*^*
빚은 악마에게 내 영혼을 맡기는 것이라고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수시로 잔솔교육을 시켰어요.
다행이 저희 얘들은 신용카드도 안 만들고 현금카드만 알바비 소득 범위내에서 지출합니다.
대학학자금의 짐도 무거운데 이런 사기의 늪에서 얼른 빠져나와서 젊은이답게 씩씩하고 정당한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손담비^*^*미쳤어^*^*
후회^*^*조성모

젊은 대학생들이 다단계의 늪^에 빠졌네요^*^*
김영순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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