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후 취업 계속근무하다가 그만둔지 한 4년정도
딸 하나는 이제 다 커서 대학에 갔고 저도 다시 일을 하고싶어
새롭게 도전한 세무사사무실 2달째 다니고 있답니다
용어도 생소하고 아직 모르는일 투성이이지만 아직은 내가
쓸데가 있다는 생각에 즐겁답니다
지금은 직원들과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고왔어요
직원들과 함께 노래한곡 듣고 싶습니다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아니면 영재님이 좋아하시는 노래한곡 들려주세요 꼭이요

46나이에 새롭게 도전한 늙은직장인
이희수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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