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문 두드립니다
이은주
2011.09.22
조회 45
늘 이시간 레인보우 들으면서
저녁밥 준비 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부엌창너머의 저녁노을이 참 예쁜 하루...
부드러운 목소리와 음악을 듣고 있으니 참으로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것은...
들을수 있을까요...

올해 서울대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해서 엄마에게 큰 선물을 주고선
혼자 스스로 벌어서 독립한다고 집을 나가서 살고있는
우리 아들도
스마트폰으로 듣고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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