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오늘은 우리집 맏딸인 효정이가 20번째 맞이하는 생일 이랍니다. 얼마전 tv에서 쎄시봉 특집을 재방송 보면서''엄마가 초등학교시절 정말 날리던 분들이야 하면서 요즘 가수들과는 차원이 달라" 이렇게 흥분을 하면서 둘은 정말 감동하면서 들었는데요. 아이가 휴대폰에 가득 그분들의 노래를 담아두고 듣고있어요.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선율도 곱다면서... 꼭 무슨 음악평론가 마냥... 오늘 딸아이의 생일날 김세환씨의< 좋은걸 어떡해>를 꼭 들려주세요. 엄마가 딸아이에 대한마음도 노래가사와 같
으니까요.효정아 생일 축하하고 정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