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요?...
박혜영
2011.09.23
조회 25
정답-박인환
여고시절 친구들과 돌아가며,
교환일기를 쓰는 문학소녀 였답니다.
우정도 다쥐고 친목도 다쥐고
가을에 여고 교정에 앉아 커피 나눠 마시며,
이쁜시 읊조리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지란지교를 꿈꾸며,홀로서기 접시꽃당신,
목마와 숙녀도 외우면서 ,
아주 분위기있는 문학 소녀들 이었답니다
영재님도 문학소녀들을 아실런지요?
문득 여고시절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친구들이 그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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