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성권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신정란
2011.09.26
조회 33
영재님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늘을 보면 가슴이 확 트이는것 같아 기분이 상쾌합니다

오늘은 울 큰아들 성권이의 20번째 생일이에요..
너무도 착하고 예쁘게 자라주어 고맙고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는 울 아들이 너무나 기특해서 사연 올립니다...

1학기 성적이 a등급을 받아 성적 장학금 150만원을 받았고
교회에선 성가대며 초등교사로 열심히 봉사중입니다..
9월19일날은 병무청에서 신체 검사를 받았는데 키는 179나 되는데 몸무게는 57밖에 나가지 않아 2등급을 받았지만 해군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울 성권이 20번째 생일 축하해~~~~~~~~


신청곡 티아라-roly po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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