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병원생활 청산하고 오늘 퇴원했어요..
집에오니 넘 좋아요..나름 열심히 살았다는 애들 곳곳에 먼지 오자마자 청소부터 해야겠네요..남편 아들 딸 그동안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바비킴 사랑할수 있을때까지^**^

집이 좋아^^
김춘이
20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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