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진행자로서 '지나가다'님의 글은 곱씹어봐야 할 대목입니다.
그리고 사과도 했고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을 해 보십시오.
그렇게 바로 들이대면 어쩌라고요. 실명은 그쪽에서 알수도 있을텐데요.
여자 청취자가 많아서 그렇게 변해가는듯 하다고 보면 오버일까요?
특히, 멘트가 뭔가 가르치는 듯한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더욱이 특정 가요도 자주 나오고...
그래서 일하면서 운전하면서 4시가 되면 채널을 바꿉니다.

나이 50. 아직도 배워야 할 나이지요. 대단한 나이가 아닙니다.
더욱이 이프로그램의 청취자의 연령대를 봤을때는 말입니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외면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김경아(judy362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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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세정제를 누르다가 그만 눈의 정 중앙으로 튀었지 뭐예요..ㅎㅎ
> 순간 흐르는 물을 자꾸 끼얹기는 했지만 겁이 나드라구요
>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아줌마인데도 이런데 아이들이 이런사고를 당하면
> 마음부터 잘 진정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아직도 눈이 아프네요
> 다들 세정에 펌프 누를때나 락스 따를때 조심하세요~~~
>
>
>
>
> 신청곡 ---- 박남정 사랑의 불시착..
>
> PS ; 유영재님 아까 지나가다님의 이야기에 넘 속상해 하지마세요..
> 그분 개인적인 순간의 느낌이시니까요
> 저는 한번도 배철수님과 비슷하다는 생각안했네요..
> 그분의 비아냥 거리는 사과 조차도 저는 맘에 안드네요..
> 오늘 남은 방송~~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