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근무하던 피혁공장식구들과
김은자
2011.09.27
조회 26
서울로올라와 맛벌이를계획하던중 유망수출중소기업이란간판만보고 무작정들어가 나좀써달라고해서 미싱초보일부터시작하여 3년남짖근무하면서 그때는 밤샘작업도 꽤나 자주하면서 동료들과함께듣던 노래가 유일한 낙이었던것같아요. 지금은 그때 국민학교다니던 아이들이 아빠가되어 손녀딸을 돌보며 틈틈이 음악을 듣습니다. 그때함께근무하던 어리지만 선배였던 망원동에있던 소천산업주식회사에서 함께고생하던 동료들과함께할께요.

이선희씨 제이에게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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