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가을을 알리는 메세지들이 여기 저기에서 속삭이고 있네여..
길가엔 코스모스들이 활짝 미소짓고 있고..개울가 뚝에선 갈대들이 춤을 추고 있고..저 길건너 산허리에 서있는 단풍나무는 살짝 물이 들고 있은데..
난 지금 무엇을 위해 오늘도 바쁜척 하면 살고 있을까요...
이 가을에 멋진 사랑 하고 싶은 마음에..
홍진영===사랑의 배터리 듣고 싶네여..힘을 낼수 있게 신청곡 꼭 부탁합니데이~~~~~좋은 하루 되세여...

허전한 마음을 음악으로 채우고 싶어요...^*^
최옥선
2011.09.27
조회 3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