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다리~~~
서민정
2011.09.29
조회 23


영재님 슬퍼요

세상에 뭔가 하겠다고

엄마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세상에 나온 오늘

ㄴㄴ



지금 암도 모르는 내 귀빠진 날을

홀로 슬퍼하면 오징어 다리를 뜯고 있답니다

누가 자기 날을 잊기라도 하면 삐쳐서 말도 안하는

남편이자 아빠는

자기 생일 밖엔 암거도 몰르네요

평생을...

영재님 그런의미에서 노래 한곡 들려주세요

김창환님의 어머니와 고등어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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