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내리는 아침에 출근하고 따뜻한 커피한잔과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퇴근길에 늘 먼저 하는 일이 CBS라디오를 켜는 일인데 오늘 오후에 퇴근길에 듣고 싶은 노래를 지금 생각날때 신청하고자 합니다.
유영재님의 그 포근하고 편안한 목소리에 늘 마음은 부자가 된답니다^^*
차안에서 듣는 음악은 그 어디에서 듣는 것과는 색다른 묘미가 있어서 더욱더 행복한 사람입니다.
퇴근길에 가을비 우산속을 걸어 보려 합니다.
늘~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신청곡
최헌-가을비 우산속에
우순실-잃어버린 우산
패티김-가을을 남기고떠난 사람
유심초-사랑하는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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