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좋은 음악들이 우수수~~
늘 보물 같은 음악들이 우수수~~
꼭 흥부네 박 속에서 보물이 쏟아지듯
유가속에서는 피로를 달래주는 음악들이 우수수~~
늘 유가속을 향해서 순간의 맘을 핵싱으로 정리한 문자들이 우수수~~
늘 유가속을 향해서 맘과 안부를 담은 레인보우 사연들이 우수수~~
그리고 게시판에는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가진 애청자들일까요?
아니면 왕팬이나 지독한 팬들일까요.ㅎㅎ
게시판에도 아기자기한 사연들이 정겹고요.
이 모든 것들을 유가속을 즐겨 들으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목소리에는 여러 색깔(음색)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목소리는 기쁘고 즐겁고,편안하고, 위안을 주지만
때로는 이와 달리 화가 나있고 슬프고 괴롭고 불편하게 하는 소리가 있지요.
이는 좋고 나쁜 성대차이가 아닌,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목소리 색깔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자신이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부딪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지요.
그러나 멋진 목소리를 매일 들을 수 있는 애청자들은 행복합니다.
우리가 피로가 쌓여 있을 때...
일상에서 지쳐 있을 때...
기분이 우울할 때...
애청자들의 기분을 팍 업그래이드 해 주는 유가속의
따스한 목소리로 매력이 넘치는 목소리로 유영재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힘들고 우울했는데...
그래도 유가속 들으면서 힘을 얻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선곡이 되던 안되던
신청곡 쭉~ 올립니다.
김영태의 내가부를 너의이름
양희은의 그대있음에
김연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윤태규의 위대한 사랑
바비킴의 소나무

신청곡이 나오면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기분이 팍 업그래이드 되더라구요.
어느 날 아니, 추석날에
박인수 이수용의 사랑의 테마 신청곡이 흘러 나올 때...
우와~~~~기분이 붕~~신청곡이 나온다고 소리 지르며 좋았는데...
언제 또 그 기분을 맛보고 싶습니다.

그럼 유영재님, 정서임님, 그리고 오시는 님들
모두모두 이 가을에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