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그냥 안아주자...잘 했어요^*^*문순님,,,^*^*
글로리아
2011.09.29
조회 41
함문순(ekfrxjfrnfm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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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장애인 아가씨랑
>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로 했는데...
>
> 약속시간이 30분이 지난후 도착했기에
> 비가와서 오느라 힘들었구나? 물었더니...
>
> 그녀는 울먹이며 자신의 엄마가 약속이 있다해도
> 이것저것 시켜서 이리 늦였다 하네요...
>
> 그래서 ..."엄마께 약속이 있다고 말씀드리지 했더니"
> 우리엄마 그런거 안통해요 ...
>
> 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울먹이네요...
> 저도 더이상의 아무 말이 필요없기에 한참을 안아주었습니다...
>
> 그녀와 말없이 ...무었이 통했을까요~?
> 그녀가 활짝 ~웃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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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청곡 -
>
> 신승훈 -오늘같은 이런 창밖이좋아
>
> 영재님 ...나이들어 갈수록 밥 힘으로 산데요...
> 잘챙겨 드시며 일보세요~*^^**
>
>
>
>
문순님,,,,^*^*
산다는 것은 이렇게 이론과 상식이 막힌 듯 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사랑하고 살아내야 함이,,,,,소중한 것이지요.
차중락의 노래에 마음을 다독이면 좋겠어요^*^*
그 아가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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