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장애인 아가씨랑
약속이 있어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시간이 30분이 지난후 도착했기에
비가와서 오느라 힘들었구나? 물었더니...
그녀는 울먹이며 자신의 엄마가 약속이 있다해도
이것저것 시켜서 이리 늦였다 하네요...
그래서 ..."엄마께 약속이 있다고 말씀드리지 했더니"
우리엄마 그런거 안통해요 ...
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하며 울먹이네요...
저도 더이상의 아무 말이 필요없기에 한참을 안아주었습니다...
그녀와 말없이 ...무엇이 통했을까요~?
그녀가 활짝 ~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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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신승훈 -오늘같은 이런 창밖이좋아
영재님 ...나이들어 갈수록 밥 힘으로 산데요...
잘챙겨 드시며 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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