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2학년에 다니는 딸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서 월 1~2회 정도
봉사활동을 할까 하고 집에서 가까운 장애인재활원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알아보고 전화 주신다면서 전화번호와 이름을 남기라 해서
알려 줬더니 이제 문자가 왔어요...
봉사활동 하기 어려울것 같다면서 연락이 왔어요....
그만큼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할 일이 없는가보다....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시설에 큰 도움은 되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젊기에....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신청곡 : 안치환 위하여
윤도현 가을우체국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