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이 결혼 23주년이 되는 중년부부입니다. 대학 선후배로 만나 긴긴 세월 함께 하며 동고동락했습니다. 시아버지 상을 겪었고 지난 여름엔 친정아버지 상을 겪으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2~30대의 열정과 패기는 없지만 머리에 내린 흰 서리만큼 현명한 부부로 살고자 하지만 늘 이해의 폭이 좁아 한계에 부딪치곤 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결혼기념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방금 소개해 주신 펜션 숙소 신청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속내 털어놓는 시간 갖고자 합니다.
지천명의 중년부부에게 좋은 추억의 시건 선물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반포 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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