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하나의 낙엽이 떨어질때 부터 가을은 시작이 됩니다.
우리들 가슴은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거리로 나서고
외로움은 외로움대로,,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낙엽과 함께 날아갑니다.
가을이 푸른하늘로 떠나갈 무렵 호주머니 깊이 두손을 넣은 사내는
어느 골목을 돌며 외투깃을 올리고
연인들은 머풀러 속에 얼굴을 감추고 떠날것입니다.
모든 아쉬움은 탐스런 열매를 보며 잊혀져 가고
초록빛들이 사라져 갈무렵 거리엔 빨간 사과들이 등장할것 입니다..
10월 첫날,,유난히 가을을 좋아하는 우리들,,
유가속 에서 흘러나오는 가요속에 가사들과 멜로디가 가슴을 벅차게 만듭니다..어찌 이리도 아름다운 노래 가사들,,
가을이 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고 합니다..꼭 잡고 싶은 이 가을의 풍경들,,
먼곳에 있는 그리운 사람,,가을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한만남의 시간 기다립니다..
신청곡 1.최호섭-세월이 가면,,2,최헌-구름 나그네,,3.박 강수-가을은 예쁘다. 4.패티김-가을을 남기고 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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