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지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황종례
2011.09.30
조회 37
안녕하세요?
언제나 다정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들려주시는 영재님과 함께
하다보면 두시간이 금방 가는것은 왜? 일까요.
그많큼 우리청취자의 기쁨,슬픔, 아픔, 이모든것을 함께할수있는 시간이기에
그렇지않을까요?
어쩌면 유가속으로 는 그어느 프로그램보다도 이 가을과 잘어울리는것같아요,
* 오늘 마트에 다녀오는길에 어느새 찬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보니,
무언가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드립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빨리자라주기만 하면 그만인줄 알았는데~~~
이젠 저희들 짝을 찾아서 하나,둘 떠나보내야하는(축하해야 할일인데도)
엄마의 마음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려고할까요,
조용필의 허공 을 들으며 제마음을 달래보고 싶습니다.
영재님, 들려주시겠죠
늘 건강한 웃음 가득한 행복한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시길 빕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