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독수리 ...^*^*날쌔게 나꿔챘던 모습이 무서웠어요^*^*
당근^*
2011.10.03
조회 39




함문순(ekfrxjfrnfm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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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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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가에서 한참 뛰어 놀다 보면 창공을 나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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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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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하고 빠르게 먹이감을 물고 하늘로 활공하며
>
> 오르던 그 모습은 ...
>
> 우리들의 탄성을 자아 내기에 충분했지요...
>
> 무섭기까지 했던 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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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요즈음 은 독수리 보기가 참 어렵네요...
>
> 오늘은 청계산에 산행을 하다가 독수리를 보았답니다
>
> 참으로 반갑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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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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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옥 - 정동진
> 심수봉 - 무궁화
>
> 영재님 ,서임님 , 감기조심하세요//*^^**
>
>
>
>
저도 그랬어요^*
밭에 일하러 갔다가 오는길에 스키타듯이 얕게 스치면서
먹잇감을 낚아채서 날쌔게 비상하던 모습이 얼마나 무섭던지요.
저도 정말 그 모습도 이젠 그립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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