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피자를 한 판 아침식사로 먹고나서^**^^*
강명옥
2011.10.02
조회 22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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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엔 딸이 알바하는 제과점에서 피자 한찬을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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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렌지에 데워서 아침식사로 난생처음 피자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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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를 두어개 깎고서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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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은 남자친구와 영화보러가고 저는 낮잠을 종일 자다가 집안 일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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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사용 안하던 프라스틱 용기를 대 여섯개 버리고,
> 삶은 세탁기에 양말과 타월을 각각 두번,일반 세탁기를 흰색류 옷과 검은계열 옷 이렇게 두번 돌리고 다용도 실과 거실의 건조대에 빨래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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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와 비닐봉지 모아둔 것도 버리고 다용도실을 물청소로 깨끗히 하고나니,동향이라서 지는 해가 환하게 비춰서 기분이 몹시 밝아져옵니다.
>
> 옴므^*^*밥만 잘 먹더라^*^*
영순님!
오늘 저도 가까운 산에 다녀와서 김치 담그고
집안 일을 하루 종일 하고 있네요
북한산 갈려다 몸이 좀 그래서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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